4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염주알다슬기 선정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4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우리나라 고유종인 ‘염주알다슬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염주알다슬기 성체는 높이 약 1.4cm, 너비는 약 1.2cm이다. 껍데기 바깥쪽은 서식처에 따라 흑갈색, 황록색, 적갈색으로 다양하며 안쪽은 흰색이다. 나층*(螺層)은 4층이지만 꼭대기 부분이 마모되어 2~3층만 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나사조개에서...
“왼쪽 갈비뼈 아래가 콕콕 아파요”…초여름 ‘비장 피로’가 보내는 신호
요즘 들어 왼쪽 갈비뼈 아래가 찌릿하게 아프고, 왠지 모르게 쉽게 피곤하다. 병원에 가도 별다른 이상은 없다는 말만 듣지만 통증은 여전하다.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비장...
반려동물과 사람의 양극화, 나는 왜 반려동물을 선택하는가?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과 키우지 않는 사람들 간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누군가는 반려동물 없이는 삶이 힘들다고 말하며 사랑스럽게 동물을 보살피는 반면, 다른...
점심시간 15분 운동 루틴이 만든 변화
“퇴근 후엔 운동 못 하니까, 밥 먹고라도 몸을 움직여요.”MZ 직장인들 사이에서 점심시간 15분 루틴 운동이 퍼지고 있다.헬스장이 아닌 사무실, 계단, 공원에서 가능한 루틴 운동은...
“계속 피곤하고 기운이 없어요”… 혹시 숨은 갑상선 기능 저하 아닐까?
“밤에 8시간을 자도 피곤이 가시질 않아요. 얼굴도 부은 것 같고, 살도 잘 안 빠져요.”39세 워킹맘 최은정 씨는 최근 들어 이유 없는 피로감과 무기력감에 시달리고...
“식단은 똑같은데 체중이 느는 이유”…’야근 후 늦은 저녁’이 원인일 수 있다
식단을 조절하고, 간식도 줄였는데최근 몇 달 새 체중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다.특별히 더 먹은 것도 없는데 왜 이럴까?
늦은 저녁은 살이 안 찌는 게 아니라 ‘쌓인다’
야근...
자율주행용 라이다 국가표준 제정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 이하 국표원)은 자율주행용 라이다의 성능평가방법을 국가표준(KS)으로 제정 고시하였다고 밝혔다*.
* KS R 1603 차량용 라이다 성능 평가 방법, 2025.4.21. 제정
라이다 센서는 고정밀...
산림청 국립수목원,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서식처 정원’ 조성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보급형 모델정원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6월 13일부터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2025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서 「서식처 정원」을 선보인다.
국립수목원은 공공정원의 확산과...
직장인 다이어트는 아침에 결정된다…’아침식사 법칙’ 3가지
많은 이들이 바쁜 아침을 핑계로 아침식사를 건너뛴다. 그러나 체중 관리에 있어 아침 식사는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아침을 거르면 신진대사가 둔화되고 폭식 유발...
“햇빛 쬔 후 얼굴이 간질간질해요”… 여름철 ‘햇빛 알레르기’, 무시하지 마세요
“산책 다녀왔는데 얼굴에 두드러기처럼 뭐가 났어요.”햇빛 좋은 날 외출했던 20대 대학생 윤하은 씨는, 돌아오는 길에 얼굴이 간질거리고 붉은 반점이 생긴 걸 발견했다. 자외선 때문일까?
이런...